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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의 바이블입니다.

 

내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쉬시는 분이 많이 계실 것 같아요.

저는 출근해서 아침마다 성경한장씩 묵상하는데

올해에는 저도 성경 통독을 전체해보고자

신약성경 마태복음부터 매일아침 1장씩 교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잠언 성경말씀 까지는 블로그에 기록하고 전도서 까지는 기록하고자 했는데

게을러져서 몇달동안 기록하지 못했는데 성경전체 통독을 마음먹은

이번 기회에 다시 힘내서 전도서 한장씩을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도 한번 씩 보시고 성경을

매일 교독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삶을 지혜을

얻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전도서 1장

1절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2절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3절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4절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5절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6절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7절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8절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9절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10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절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12절 나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13절 마음을 다하며 지혜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주사 수고하게 하신 것이라
14절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본즉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15절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이지러진 것을 셀 수 없도다
16절 내가 마음 가운데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큰 지혜를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자보다 낫다 하였나니 곧 내 마음이 지혜와 지식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17절 내가 다시 지혜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줄을 깨달았도다
18절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으니 지식을 더하는 자는 근심을 더하느니라

 

오늘은 전도서 1장 1절부터 18절 까지 기록하였습니다.

전도서 또한 끝까지 기록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저는 잠언과 마찬가지로 전도서를 읽다 보면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잠언에 이어 전도서를 교독하면서 저 자신의 삶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헛된 것만 쫒는 삶을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구하고자 은혜내려 주시옵고

 

무엇이 중요한지 깨우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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