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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의 바이블입니다.

 

이제 성큼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하루를 시작할 때 매일 성경 한 장씩 읽고 하루를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작년부터 블로그에 성경을 한장씩 기록하기로 했었는데 1년이 지났지만 전체 성경 기록한 장수가

잠언과 전도서 3장 뿐이네요.

 

오늘 전도서의 말씀처럼 모든일에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 성경한장씩 꼭 읽고 올해는 성경 전체 통독을 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전도서 3장 1절에서 21절까지 기록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절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절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절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절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절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절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절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절 일하는 자가 그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절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절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절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절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14절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15절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

 

16절 내가 해 아래서 또 보건대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를 행하는 곳에도 악이 있도다

 

17절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

 

18절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19절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것이 헛됨이로다

 

20절 다 흙으로 말미 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21절 인생의 1)혼 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1)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오늘 성경 전도서의 말씀처럼 모든지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믿을을 키워나가야 하는 때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기록하고 매일 아침 한장씩 읽으면서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하며

주위사람으로 부터 예수님의 향기가 널리 널리 퍼지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자 합니다.

 

지금 이때를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모든 목적과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는 때를 알수 있는

지혜를 구하오며 시작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덥고 짜증나는 여름보다는 바다에 떠 있는 요트처럼 멋있는 여름 바캉스를 상상하면 기분이 좋아지 듯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즐겁게 할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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