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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의 바이블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오네요.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잠언 마지막장 까지 총 5장 남았습니다. 


10월 안에 잠언 기록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부지런함을 주시옵소서


잠언 26장(1절에서 28절)


1절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오는것 같으니라   


2절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 같이 이르지 아니 하느니라    


3절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자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4절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   


5절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6절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    


7절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8절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9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의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10절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찌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자를 고용함과 같으니라   


11절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12절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13절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14절 문짝이 돌쩌귀를 따라서 도는 것 같이 게으른 자는 침상에서 구으느니라   


15절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16절 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17절 길로 지나다가 자기에게 상관 없는 다툼을 간섭하는 자는 개 귀를 잡는 자와 같으니라   


18절 횃불을 던지며 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나니    


19절 자기 이웃을 속이고 말하기를 내가 희롱하였노라 하는 자도 그러하니라   


20절 나무가 다하면 불이 꺼지고 말장이가 없어지면 다툼이 쉬느니라   


21절 숯불 위에 숯을 더하는 것과 타는 불에 나무를 더하는 것 같이 다툼을 좋아하는 자는 시비를 일으키느니라   


22절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데로 내려가느니라   


23절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24절 감정 있는 자는 입술로는 꾸미고 속에는 궤휼을 품나니   


25절 그 말이 좋을찌라도 믿지 말 것은 그 마음에 일곱 가지 가증한 것이 있음이라  


26절 궤휼로 그 감정을 감출찌라도 그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27절 함정을 파는 자는 그것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도리어 그것에 치이리라   


28절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의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오늘은 잠언 26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잠언 마지막 장까지 기록할 수 있는 끈기를 주시옵고 세상에 나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주의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거짓말 하지 않고 행동과 말을 조심히 하고 게으른 삶을 살아가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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