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바이블 입니다.
주일날 예배는 다들 잘 드리셨나요?
이번 주도 모두 직장과 가정에 평안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잠언 7장 (1절에서 27절)
1절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계명을 간직하라
2절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차처럼 지키라
3절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
4절 지혜에게 너는 내 누이라 하며 명철에게 너는 내친족이라 하라
5절 그리하면 이것이 너를 지켜서 음녀에게, 말로 호리는 이방 여인에게 빠지지 않게 하리라
6절 내가 내 집 들창으로, 살창으로 내다 보다가
7절 어리석은 자 중에, 젊은이 가운데에 한 지혜 없는 자를 보았노라
8절 그가 거리를 지나 음녀의 골목 모퉁이로 가까이 하여 그의 집쪽으로 가는데
9절 저물 때, 황혼 때, 깊은 밥 흑암 중에라
10절 그 때에 기생의 옷을 입은 간교한 여인이 그를 맞으니
11절 이 여인은 떠들며 완악하며 그의 발이 집에 머물지 아니하여
12절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또 모퉁이마다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자라
13절 그 여인이 그를 붙잡고 그에게 입맞추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얼굴로 그에게 말하되
14절 내가 화목제를 드려 서원한 것을 오늘 갚았노라
15절 이러므로 내가 너를 맞으려고 나와 네 얼굴을 찾다가 너를 만났도다
16절 내 침상에는 요와 애굽의 무늬 있는 이불을 폈고
17절 몰악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18절 오라 우리가 아침까지 흡족하게 서로 사랑하며 사랑함으로 희락하자
19절 남편은 집을 떠나 먼 길을 갔는데
20절 은 주머니를 가졌은즉 보름 날에나 집에 돌아오리라 하여
21절 여러 가지 고운 말로 유혹하며 입술의 호리는 말로 꾀므로
22절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것과 같도다
23절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24절 이제 아들들아 내 말을 듣고 내입의 말에 주의하라
25절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26절 대저 그가 많은 사람을 상하여 엎드러지게 하였나니 그에게 죽은 자가 허다하니라
27절 그의 집은 스올의 길이라 사망의 방으로 내려가느니라
오늘은 잠언 7장을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혜를 쌓게 하여 주시고 저희 가정을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조금 더 부지런히 나태해지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항상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대로 정의롭게 살아 갈 수 있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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